아시아발 미국 동부행 해상 운임, 역대 최고치 경신
[Fact Check]
최근 아시아에서 미국 동부 해안으로 향하는 해상 운임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급등했습니다. 프레이토스(Freightos)의 분석에 따르면, 조기 성수기 종료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입 물동량이 유지되면서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운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글로벌 공급망 내 선복 공급 부족과 맞물려 운송 비용 부담을 가중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AIxLogis Insight]
우리 후배님, 요즘 운임 상황 보면서 정말 머리가 아프죠? 성수기가 끝날 무렵이면 보통 운임이 좀 안정되어야 하는데, 이번엔 물동량이 워낙 탄탄하게 받쳐주다 보니 운임이 내려갈 생각을 안 하네요. 특히 미국 동부 노선은 파나마 운하 이슈부터 항만 적체까지 겹쳐서 선복 확보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에요.
이런 상황일수록 우리 실무자들은 단순히 '운임이 올랐네' 하고 넘어가면 안 돼요. 선사들이 동부 노선에 배를 우선 배치하려다 보니 서부 노선이나 다른 지역의 선복까지 영향을 미치거든요. 지금처럼 운임이 튈 때는 선사들과의 평소 관계가 정말 중요해요. 무작정 스팟(Spot) 운임으로만 진행하려고 하지 말고, 장기 계약 물량(BCO)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체크해 봐야 해요.
그리고 선복 부족이 심화되면 화주들은 보통 운송 기간이 길어지더라도 대체 항로를 찾거나, 항공 운송으로 긴급 화물을 돌리는 전략을 쓰기도 하죠. 하지만 항공 운임도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크니, 지금은 무엇보다 정확한 수요 예측을 바탕으로 선사에게 미리미리 스페이스를 요청하는 '선제적 대응'이 핵심이에요. 우리 같이 조금 더 꼼꼼하게 운송 계획을 세워볼까요?
[Action Plan]
- 선복 확보 우선순위 재점검: 현재 진행 중인 화물 중 긴급도가 높은 건을 분류하고, 선사 담당자에게 최소 3~4주 전 선복 확보를 요청하세요.
- 대체 경로 및 운송 모드 검토: 미국 동부 직항이 어렵다면 서부 항만 경유 후 내륙 운송(IPI)을 이용하는 대안을 시뮬레이션해 보세요.
- 운임 변동성 리스크 관리: 스팟 운임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장기 계약 물량의 비중을 점검하고, 필요시 할증료(PSS 등)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화주와 공유하세요.
원문 출처: Supply Chain Dive